개요 |
패러세일링이란 낙하산을 멘 사람을 긴 줄로 견인하여 두둥실 하늘로 떠오르게 하는 일종의 카이트 방식으로 |
유래 |
처음 개발은 1950년대 프랑스에서 공수부대 훈련용으로 만들어졌고 이후 영국으로 넘어가 레저용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미국에는 1960년대에 보급되었으나 1980년대 들어서야 놀이동산의 기구로 정착되어 급속히 대중화 |
특성 |
페러세일링을 즐기는 데는 특별한 전문기술을 요하지 않는다. 안전수칙 등만 숙지한 후 하네스를 단단히 고정 시키고 통제만 잘 따르면 쉽게 하늘로 날아올라 스릴도 맛볼 수 있으며 담력 배가에도 한 몫 할 수 있다. |
장비 |
비행을 하기 위한 장비로는 세일을 할 수 있는 낙하산(캐노피)과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하네스, 머리를 보호해 주는 헬멧, 물에 빠질 것을 대비해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그 외에 견인 기구에 몸을 연결할 토우잉용 줄이 있어야 하며, 이를 끌어당길 75마력 이상의 모터보트나 장동차가 있어야 한다. 특히 견인줄은 보통 밧줄이나 등산용 자일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현재 국내 제작이 가능하며 제품의 질도 매우 좋아 수출도 하고 있지만 굳이 개인적으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
즐기는 방법 |
낙하산을 지면 위에 쭉 펼친 뒤 하네스를 착용한 후 연결고리를 낙하산에 끼운다. 이때 앞에는 자동차나 모터보트에 연결된 토우잉 밧줄이 약간 지그재그로 놓여 있어야 한다. 그 줄을 낙하산에 연결시키면 보조자는 낙하산 양옆을 펼쳐들어 바람이 들어가도록 해준다. 이륙하기 직전까지 몇 발자국은 비행자와 함께 낙하산을 들고 뛰어야 한다. 이륙할 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감독관의 신호 순간이다. 이륙 준비상태가 끝나면 감독은 정해진 신호방법에 따라 운전자에게 출발준비를 알리고, 비행자의 전방에서 다시 한 rolex replika ure 번 안전상태를 점검한 후 'GO'라고 고함소리를 쳐 출발 순간을 지시 내려야 한다. 일단 낙하산이 공중에 뜨게 되면 모든 게 안정되어진다. 비행자는 비행 중 연결부분에 절대 손을 대선 안 된다. 만일 자동차가 토윙하게 된다면 모래밭보다는 탄탄한 곳이어야 하고, 모터보트일 경우는 마음대로 운행할 수 수상 착륙은 모터보트가 정지하면 천천히 하강해 물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네스 위에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안전할 수 있다. 육지 착륙을 할 경우는 발이 땅에 닿으려는 순간까지 견인줄을 팽팽하게 유지하면서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야 한다. 땅위에서 20cm 정도 떠 있게 되었을 때 자동차가 멈춰서야 비행자는 편안히 땅 위에 설 수 있게 된다. 물론 착륙할 때도 이륙 때와 마찬가지로 보조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 다른 착륙 방법은 상당한 기량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하늘 높이 떠오를 때 연결된 줄을 몸에서 풀고 마치 패러 글라이딩하는 것처럼 땅으로 내려오는 것. 군용 낙하산이 초속 7m의 속도로 하강하는 반면, 패러 세일은 초속3m로 낙하속도가 느린데다가 낙하산줄의 조종에 따라 정확한 지점에 착륙할 수 있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기량이 완숙해지면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가 스피드를 이용해서 비행할 수 있는 스노우 스키새일링과 물에서 |
장소 |
안전하게 페러새일링을 즐기기 위해서는 바닷가나 호수, 넓은 강 또는 운동장 같은 비해자에게 최소한의 위험 |
유의사항 |
① 굴곡이 있거나 미끄러운 땅, 습기가 많은 잔디나 전기줄 같은 장애물이 있는 곳은 피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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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새일링
날짜 2008-04-30 14:38:49|조회수 4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