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작은 공간에서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놀이. |
유래 |
우리나라 투호와 비슷한 이 게임이 우리에게 소개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역사는 길다. |
특성 |
표적을 향할 때의 정신집중과 자신이 원하는 더블에 꽂혔을 때의 괘감에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사고와 |
즐기는 방법 |
다트는 간단한 장비와 좁은 공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경기지만 경기 방식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지상 으로부터 1미터 73cm의 높이에 보드 중앙이 오도록 설치하고 사격라인은 보드에서 2미터 37cm 떨어져야 한다. 보드에는 1부터 20까지의 숫자가 있고 보드 중심부에 가깝게 맞히는 사람부터 먼저 시작한다. 한번에 3회씩 던져 45회 이내에 최초에 정해 놓은 점수에서 맞힌 점수를 차례로 감해 가는데 누가 먼저 빨리 점수를 끝내는가, 즉 0점에 누가 빨리 도달하느냐로 승패를 가린다. 경기 종목은 301점, 501점, 801점, 1001점 등 네 가지가 있는데 주로 301점 게임이 많이 행하여진다. 이 게임의 묘미는 마지막 끝내기에 있다. 아무리 중간과정이 좋았어도 마지막에 실패하여 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마지막에서는 꼭 더블 포인트를 잡아야만 하는 게 특징이라 하겠다. 예를 들어 16점이 남은 상태에서는 8이 적여 있는 부분의 더블라인에 곡 넣어야 하며, 더블링을 명중했더라도 점수를 초과하면 버스트(BUST)라 하여 그때의 점수는 계산되지 않고 상대방에게 순서를 양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