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100세 인생, 80대 청춘 시대'를 앞두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100세 시대 대한민국 생활체육을 말하다' 라는 제목으로 '생활체육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기조강연으로는 연세대 철학과 향년 93세 김형석명예교수님이 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차관이 종합토론
좌장으로 진행하며 “이번 생활체육 정책 심포지엄이 향후 100세 시대를 전망하는 대한민국 체육의 정책 수립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함께 준비해야 한다. 정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 국민건강보험공단 · 민간 보험업계 · 한국교직원총연합회
현대경제연구원등 주요 기관들과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총재님 이하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