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의 장 '자리매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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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강화도 일대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국내외 최대의 레저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인 '제2회 코리아레저스포츠 챔피언십' 대회에서 Jan Rehula 선수(엘리트코스)와 김지환 선수(퍼블릭 코스)가 각각 1위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코스(핀수영(2Km)-인라인마라톤(20Km)-산악자전거(28Km)-산악마라톤(13Km)와 퍼브릭 코스(개인전)(핀수영 2Km)-산악자전거(13Km)-산악마라톤(13Km)), 릴레이 코스(단체전)(핀수영(2Km)-인라인마라톤(20Km)-산악자전거(28Km)-산악마라톤(13Km), 종목별 선택코스 4종목이 치러졌다. 대한레저스포츠협의회 정운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 국민 누구나 즐겁고 안전한 레저스포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보제공과 안전지도, 그리고 레저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길 희망할 것"이라며, "이러한 레저관광프로그램의 질정 향상을 위해 이 대회가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안덕수 강화군수는 환영사에서 "민족의 발원지이며 숨결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강화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2회 코리아레저스포츠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단풍과 황금들녁이 어우러진 환상의 코스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경기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과 박병진 과장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레저스포츠의 확산과 진흥을 위한 법령이 추진 중에 있으며, 레저스포츠 기반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단계적으로 구축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레저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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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보도자료
제2회 코리아레저스포츠 챔피언십 성료
날짜 2008-11-18 14:26:36|조회수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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