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실종자들의 구조를 기원하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19일 현재, 해경은 “함정 176척, 항공기 28대를 이용해 선체 주위 해역을 집중 수색,
민간 잠수부 652명을 동원해 총 40회에 걸쳐 선내진입 수색을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탑승 476명 중 사망자는 64명, 실종자는 238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21일 오후 8시경, 시신 15구가 추가로 인양되어 탑승 476명 중 사망자는 80명, 실종자는 222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22일 오전 9시, 잇따라 희생자들의 시신이 수습되고 있으며 사망자는 94명, 실종자는 208명이다.]
[22일 오후 1시,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7일째인 현재 사망자는 105명, 실종자는 197명이다.]
[22일 오후 7시, 사망자는 113명이며 실종자는 189명이다.]
[23일 오후 2시, 구조대는 선박의 산소공급 장치에 에어호스를 연결한 투구 모양의 장비'머구리'를 활용, 3∼4층 선수와 4층 선미·
객실을 수색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150명, 실종자는 152명이다.]
[사고 발생 8일째부터 실종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졌다. 24일 오전 9시 기준, 사망자 159명, 실종자 143명이다.]
[22일 오후 1시, 사망자는 167명이며 실종자는 135명이다.]
[사고 발생 9일째인 이날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안산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24일 오후 7시, 사망자는 171명이며 실종자는 131명이다.]
[25일 오후 6시, 사망자는 185명이며 실종자는 117명이다.]
[2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승객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중앙부와 4층 선미쪽 다인실을 집중 수색할 계획이다. 새벽에 시신 2구를 수습해, 오후 1시 기준 사망자는 187명, 실종자는 115명이다.]
[세월호 침몰 13일째인 28일, 전남 진도 해역 인근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 조건이 악화되면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악천후로 주말 내내 실종자 수색작업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가족들의 마음은 바짝 타들어 가고 있다. 현재 사망자는 189명 실종자는 113명이다.]
[29일 오후 1시, 사망자 204명, 실종자는 98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사리 때(대조기)를 맞아 물살이 거세진 가운데 수색활동을 계속했다. 사망자는 29일 오후 7시 현재, 205명으로 늘고 실종자는 97명으로 줄었다.]
[세월호 침몰사고 보름째인 30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시신 7구를 추가로 수습해 사망자가 212명으로 늘었다. ]
[세월호 참사 16일째인 1일 오전,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해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다. 구조팀은 오후 추가적으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이로써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219명으로 늘었다.]
[합동구조팀은 전날 시신 9구를 수습한 데 이어 이날 시신 5구를 추가로 인양했다. 이로써 현재 세월호 탑승자로 추정되는 476명 가운데 사망자 226명, 생존자 174명, 실종자 76명으로 집계됐다.]
[세월호 침몰 사고 20일째인 5일까지 집계된 희생자는 260명, 실종자는 42명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21일째인 6일 사망자는 26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세월호 침몰사고 22일째인 7일 그동안 잠정 집계된 구조자 수와 실종자 수가 각각 2명씩 줄고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잠정 확인된 탑승자와 희생자 숫자는 기존처럼 476명, 269명이지만 생존자는 172명, 실종자는 35명으로 변경됐다. 생존자 숫자가 준만큼 실종자가 늘어난 셈이다.]
[12일 오전, 다행히 풍랑주의보는 아침 7시를 기해 해제됐으며 남은 실종자는 29명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28일째인 13일, 사흘동안 중단됐던 수중수색 작업이 재개되었으며 실종자는 여전히 29명이다.]
[세월호 참사 34일째인 오늘(19일) 물살이 빠른 대조기가 끝나고 중조기가 시작되면서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잠수사 1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6명, 실종자는 18명이다.]
[세월호 참사 36일째이자 중조기 사흘째인 오늘, 현재까지 총 사망자 수는 288명, 남은 실종자는 16명이다.]
[세월호 참사 55일째인 9일, 남은 실종자 12명 가운데 6명은 단원고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까지 승선 476명 중 사망 292명, 실종 12명, 구조 172명으로 집계됐다.]
[100일, 남은 실종자 10명. 아직 끝나지 않은, 헤아릴 수 없는 크기의 아픔이 하루하루 늘어가고 있다. 사상 최악의 해상사고로 3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여전히 세월호에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10명이 여전히 차가운 바닷속에 남아있다.]